7 Ways to be with the Great Nature

발리의 자연을 즐기는 7가지 방법

발리의 자연은 그 자체로 신이 내린 선물이지만, 그 속에 들어가 색다른 추억을 쌓으면
신들의 섬은 마법이 된다. 발리의 자연을 200배 즐길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계단식 논 트레킹
발리에서 반드시 해야할 체험 중 하나, 바로 계단식 논 트레킹이다. 그림 같은 계단식 논과 발리 특유의 정글 숲을 모두 경험할 수 있기 때문. 자틸루위(Jatiluwih)나 뜨갈랄랑(Tegalalang) 등은 이미 너무도 유명한 트레킹 코스다. 계단식 논은 물론, 습지, 높은 다리까지 통과하는 아만다리의 트레킹코스는 단연 최고다.
2핸드크래프트 체험
자연을 만지고 이를 통해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핸드크래프트 체험은 여행자들이 짧은 시간 동안 발리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아만킬라의 쿠킹클래스는 물론, 아푸르바 캠핀스키 발리의 자수 수업, 아만다리의 우드카빙 체험까지 손으로 만드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좋다.
3카펠라 클래식카 드라이브
발리에는 세월이 비껴간 듯 옛 모습을 간직한 마을들이 있다. 카펠라 우붓의 70년대 클래식카를 타고 즐기는 시닉 드라이브는 시간을 거스르는 독특한 체험이다. 차석에 앉으면 우붓의 숲과 마을을 관통하는 과거로의 시간 여행이 시작된다. 현대적인 것이라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저스틴 비버의 ‘데스파시토’ 뿐!
4아만킬라 프라이빗 모닝 크루즈
아침 해가 이토록 시렸던가. 바다가 이리도 넓었던가. 옛 선인(船人)들의 배를 현대식으로, 그것도 럭셔리하게 개조한 목선을 타고 즐기는 아만킬라의 프라이빗 모닝 크루즈는 경이로움 그 자체다. 넓은 2층의 데이베드에 누워 만끽하는 하늘과 바다, 섬은 ‘아름답다’는 형용으로는 한참 부족하다.
5라이스필드 사이클링
자전거 좀 타봤다고 자신하는 사람들에게 발리에서의 사이클링은 차원이 다른 모험이다.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 줄리아 로버츠가 자전거를 타고 등장하면서 유명해진 라이스필드 사이클링은 때론 좁고 때론 넓은, 때론 높고 때론 낮은 논길을 두 바퀴로 유람하는 신나는 여정이다.
6코랄블루 바다에서의 서핑
자전거 좀 타봤다고 자신하는 사람들에게 발리에서의 사이클링은 차원이 다른 모험이다.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 줄리아 로버츠가 자전거를 타고 등장하면서 유명해진 라이스필드 사이클링은 때론 좁고 때론 넓은, 때론 높고 때론 낮은 논길을 두 바퀴로 유람하는 신나는 여정이다.
7전망 좋은 곳에서의 피크닉
자전거 좀 타봤다고 자신하는 사람들에게 발리에서의 사이클링은 차원이 다른 모험이다.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 줄리아 로버츠가 자전거를 타고 등장하면서 유명해진 라이스필드 사이클링은 때론 좁고 때론 넓은, 때론 높고 때론 낮은 논길을 두 바퀴로 유람하는 신나는 여정이다.
L’atelier de Cyril Kongo
낮에는 아뜰리에, 밤에는 오션뷰의 바
아푸르바 캠핀스키 발리의 라뜰리에 드 시릴 콩고(L’atelier de Cyril Kongo)는 낮에는 아티스트의 아뜰리에로, 밤이면 힙한 바(bar)로 이용된다. 이곳은 발리를 사랑한 아티스트 시릴 콩고가 발리에서 얻은 영감을 어떻게 예술 작품으로 풀어냈는지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진부한 요소라곤 하나도 없다. 모든 것이 새롭고 재미있다. 발리의 자연이 늘 새로운 표정을 보여주듯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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