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ape to Lanai
일상의 속박을 벗어나는 여정: 라나이
LANAI is…
하와이제도에서 여섯 번째로 큰 섬, 라나이. 호놀룰루에서 비행기로 한 시간이면 도착하는 이곳은
한때 세계 최대의 파인애플 생산지로 ‘파인애플 섬’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세상과 격리된 듯 독특한 매력을 지닌 라나이는 하와이에서
여섯 번째로 큰 섬이자 가장 작은 유인도이기도 하다.
또 ‘은둔의 섬’이라 불리는 특유의 분위기는 마음의 평화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탈출구를 제공한다.
비록 화려한 쇼핑가는 없지만, 최고급 시설을 갖춘 포시즌스 리조트와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장,
경비행기, 승마, 클레이 사격은 물론 해변에서의 명상부터 섬을 가로지르는 하이킹에 이르기까지…
당신이 꿈꾸던 특별한 즐거움이 모두 여기에 있다.
한때 세계 최대의 파인애플 생산지로 ‘파인애플 섬’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세상과 격리된 듯 독특한 매력을 지닌 라나이는 하와이에서
여섯 번째로 큰 섬이자 가장 작은 유인도이기도 하다.
또 ‘은둔의 섬’이라 불리는 특유의 분위기는 마음의 평화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탈출구를 제공한다.
비록 화려한 쇼핑가는 없지만, 최고급 시설을 갖춘 포시즌스 리조트와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장,
경비행기, 승마, 클레이 사격은 물론 해변에서의 명상부터 섬을 가로지르는 하이킹에 이르기까지…
당신이 꿈꾸던 특별한 즐거움이 모두 여기에 있다.
Four Seasons Resort Lanai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
Refection
포시즌스에서 펼쳐지는
하와이의 전설과 휴양의 심포니
열대 정원과 푸른 태평양이 황홀한 조화를 이루는 풍경이 눈에 들어오는 순간, AAA 다이아몬드 5개를 획득한 초호화 리조트임이 온몸으로 느껴진다. 전통과 모던이 조화를 이룬 로비에 들어서니, 5성급 리조트 특유의 화려한 분위기 속에 오래된 엽서에서 봤을 법한 하와이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낮은 건물들이 조화를 이뤄 마음을 평화롭게 만드는 풍경이다. 각 객실은 20세기 하와이 수피포에서 영감받은 침대와 맞춤형 목판 벽 장식으로 고즈넉한 느낌을 더한다. 특히 ‘마우이의 연’과 같은 예술 작품들은 마우이 신화의 전설을 떠올리게 하며, 하와이의 영혼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주역이다.
Adventures
비행기 송영에서 오프로드까지…
라나이에서의 럭셔리한 모험
완벽한 골프 코스 외에도 리조트에서 보내는 하루하루는 모험과 발견의 연속이다. 우선 라나이섬까지 이동하는 것부터 프라이빗 비행으로 시작된다는 사실! 짐을 찾는 순간, 이미 당신을 기다리는 라나이 에어 관계자의 환영 인사는 여행의 시작을 럭셔리하게 장식한다. 라나이 에어, 웨스턴 에어크래프트 주식회사가 오아후와 라나이섬을 잇는 특별한 왕복 항공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낯선 섬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스트레스는 아예 느낄 필요가 없다. 이 서비스는 단순히 비행에만 국한하지 않는다. 도착과 출발 시 제공하는 섬 셔틀 교통 서비스 또한 편안함과 안락함을 보장한다. 마치 슈퍼스타가 된 듯 당신이 주인공인 서비스는 여행에서 가장 인상적인 순간으로 남을 듯.
이외에도 리조트의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은 귀족적 모험을 가능하게 한다. 아침 일찍 하이킹을 즐기며 해변에서 우연히 마주칠 수 있는 거북을 찾는 소소한 여정부터 흥미롭다. 만약 짧은 일정 때문에 단 하나의 모험을 선택해야 한다면, ‘케아히아카웰로’를 추천한다. 이름을 발음하는 것조차 어려운, 이 ‘신들의 정원’으로 향하는 오프로딩 여정은 또 다른 차원의 모험을 제공한다. 이곳의 경치는 정말로 신들의 손길이 닿은 듯하다! 여기에 바다로 직접 나아가는 요트 체험 중 들리는 파도 소리는 이 모든 경험을 마무리하는 환상적인 교향악이다.
이외에도 리조트의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은 귀족적 모험을 가능하게 한다. 아침 일찍 하이킹을 즐기며 해변에서 우연히 마주칠 수 있는 거북을 찾는 소소한 여정부터 흥미롭다. 만약 짧은 일정 때문에 단 하나의 모험을 선택해야 한다면, ‘케아히아카웰로’를 추천한다. 이름을 발음하는 것조차 어려운, 이 ‘신들의 정원’으로 향하는 오프로딩 여정은 또 다른 차원의 모험을 제공한다. 이곳의 경치는 정말로 신들의 손길이 닿은 듯하다! 여기에 바다로 직접 나아가는 요트 체험 중 들리는 파도 소리는 이 모든 경험을 마무리하는 환상적인 교향악이다.
Dining
미각을 통한 라나이 탐험 :
절경과 미식의 조화
화려한 레스토랑 거리가 없는 라나이섬에서 미식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았다면? 그런 걱정은 기우에 불과하다. 리조트 내 자리한 레스토랑 6개가 저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 매 끼니 어느 곳을 선택해도 실패가 없으니 말이다. 가장 잊지못할 경험을 선사한 곳은 ‘노부 라나이’다. 전혀 다른 차원의 일식 경험을 제공하는 이곳은 전통적인 도쿄 스시와 하와이 현지 재료를 조화시킨 독특한 메뉴를 선보인다. 수영장 옆에서 즐긴 ‘말리부 팜’에서의 식사만큼이나 로맨틱한 한 끼가 또 있을까. 신선한 유기농 재료로 만든 찹 샐러드와 생선구이는, 수영으로 인한 허기를 달래주기에 더할 나위 없다. 이른 아침 ‘더 브레이크’에서 하와이 현지에서 작업한 프레스 커피와 함께 갓 구운 페이스트리로 하루를 시작하거나, 마넬레 골프 코스를 지키는 ‘뷰’ 레스토랑에서 가볍고 캐주얼한 식사를 칵테일과 함께 즐기는 것도 새로운 행복이다.
Picnic Under the Stars
별빛 속 프로세코 :
밤하늘 아래 럭셔리 피크닉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의 ‘피크닉 언더 더 스타’를 경험하고 나면, 그야말로 궁극의 밤하늘을 본 셈이다. 쏟아질 듯한 별빛 아래, 쌍안경을 들고 별자리를 탐색하는 기분은 얼마나 황홀한지! 셀레스트론 스카이 마스터 쌍안경을 제공해 별들을 더욱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이밀로아 천문학 센터의 별자리 지도가 밤하늘의 여행 가이드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준다. 이 프로그램의 진정한 매력은 리조트 셰프가 준비한 맛있는 디저트와 프로세코 와인을 별빛 아래에서 즐길수 있다는 점! 디저트와 와인, 이 사랑스러운 듀오는 천체 관측의 즐거움을 고조시킬 뿐 아니라 이 모든 것이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의 우아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완벽한 밤을 만들어준다. 별빛 아래에서 한잔의 프로세코가 주는 짜릿함은 모든 이에게 권하고 싶은 추억이다.
Manele Golf Course
잭 니클라우스의 걸작,
마넬레 골프 코스
로비와 객실의 호화로움에만 감동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전 세계 골퍼들의 로망이라는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의 자랑 ‘마넬레 골프 코스’가 있으니 말이다. 가장 좋은 건 모든 연령대와 초보 및 숙련된 골프 플레이어 모두 각자에게 맞는 골프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 해가 지기 전 서둘러 그린 위에 올라서니 마치 골프 황제가 된 듯 황홀함이 느껴진다. 그것도 골프 클럽을 휘두르며!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했다는 환상적인 코스는, 골프공을 쳐다보기보다는 주변의 경치에 빠져들게 할 정도로 아름답다. 18개 모든 홀에서 오션 뷰를 자랑하는 만큼 실제로 골프공 대신 카메라를 들고 인증샷을 찍고 싶은 욕망이 끊임없이 솟아오른다. 하지만 걱정은 기우였다. 하와이에서 최고로 평가받는 골프 코스의 재미가 골프 혼을 충분히 흔들어 도전 정신을 고취시키니 말이다.
가족 중 골프 문외한이 있어도 여전히 이곳은 괜찮은 선택이다. 바로 ‘오션 나인 투어’ 덕분. 골프를 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VIP 체험 코스로, 혹등고래와 돌고래를 눈앞에서 바라보며 누구나 ‘나이스샷’를 절로 외치게 된다. 석양이 붉게 물드는 ‘와인 다운 선데이’ 또한 매력적이다. 골프와 와인을 동시에 사랑하는 사람이 만든 조합이 분명한 프로그램으로, 마넬레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와인을 마시며 플레이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세상에서 가장 우아하게 주말을 마무리하는 방법이야말로 이런 것이 아닐까. 게다가 파3로 전환된 홀에서의 친절한 경쟁은, 당신이 와인을 너무 많이 마셔서 공을 제대로 볼 수 없더라도, 여전히 승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가족 중 골프 문외한이 있어도 여전히 이곳은 괜찮은 선택이다. 바로 ‘오션 나인 투어’ 덕분. 골프를 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VIP 체험 코스로, 혹등고래와 돌고래를 눈앞에서 바라보며 누구나 ‘나이스샷’를 절로 외치게 된다. 석양이 붉게 물드는 ‘와인 다운 선데이’ 또한 매력적이다. 골프와 와인을 동시에 사랑하는 사람이 만든 조합이 분명한 프로그램으로, 마넬레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와인을 마시며 플레이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세상에서 가장 우아하게 주말을 마무리하는 방법이야말로 이런 것이 아닐까. 게다가 파3로 전환된 홀에서의 친절한 경쟁은, 당신이 와인을 너무 많이 마셔서 공을 제대로 볼 수 없더라도, 여전히 승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