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den Gems of Asia

아시아의 숨겨진 보석 : 홍콩, 싱가포르, 일본의 럭셔리 호텔 탐험

매혹적인 도시를 한층 특별하게 만드는 건 바로 그 속에서 경험하는 럭셔리 호텔들이다.
도시가 품은 고유의 매력과 함께 비교할 수 없는 환대를 누리는 장소이기 때문.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하이엔드 여정이 지금 펼쳐진다.

Mandarin Oriental Hotel Hong Kong

세계적인 셀럽이 선택한 그곳, 매 순간이 최고의 경험이 되는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에 체크인하는 순간, 단지 호텔에 도착한 것이 아님을 깨닫는다. 현대적 럭셔리와 동양의 유산이 화려하게 융합한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 걸 확인하게 될 테니까. 1963년 ‘더 만다린’으로 출발한 이곳은 줄곧 여행자를 매혹시켜온 상징적 장소. 특히 홍콩은 미식가에게는 결코 놓쳐서는 안 될 여행지로 통하는데, 세계 각국의 풍부한 맛을 바로 이곳에서 누릴 수 있다.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한 만다린 그릴 바(Mandarin Grill+Bar)와 만와(Man Wah)에서는 전통적 광둥 요리부터 혁신적 그릴 스페셜티까지 다양한 맛의 여정이 펼쳐진다. 이외에 일본식 이자카야 더 오브리(The Aubrey), 기차 객차를 재현한 더 크루그 룸(The Krug Room), 호텔의 시그너처인 캡틴스 바(Captain’s Bar)에서도 특별한 미식 경험이 가능하다. 홍콩을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마주하게 만드는 또 다른 차원의 시작. 당신의 목적지가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이어야만 하는 이유는 이로써 충분하다.

the Landmark Mandarin Oriental Hong Kong

하이엔드 럭셔리의 결정체, 최상의 안식처더 랜드마크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
어떤 경험은 한 사람의 고정관념을 뒤흔들고, 때때로 인생을 송두리째 변화시키기도 한다. 그만한 힘을 가진 호텔을 꼽으라면, 더 랜드마크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을 빼놓을 수 없다. 센트럴 중심에 자리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두 곳 중 하나인 더 랜드마크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은 도시의 심장부에서 가장 생생하게 뛰는 럭셔리 도시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곳. 객실을 총 111개 보유한 이곳은 머무는 이의 스타일에 맞춘 각기 다른 콘셉트의 룸을 자랑한다. 슈피리어, 디럭스,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그리고 디자이너 스위트룸으로 구성된 각각의 객실은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를 공통된 포인트로 꾸며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 미쉐린 그린 스타부터 3스타까지, 총 7개의 빛나는 별을 품은 다이닝은 세계적인 미식가들의 높은 만족까지 이끌어낸다. 하이엔드 홍콩 여행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는 더 랜드마크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은 그간 이 도시에 품어온 기존의 생각을 완전히 뒤바꾼다.

Mandarin Oriental Singapore

푸릇한 녹음 속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환대 만다린 오리엔탈 싱가포르
싱가포르 메트로폴리스의 중심부에 자리한 만다린 오리엔탈 싱가포르는 리노베이션을 통해 새롭게 에너지를 충전하고 여행자의 발걸음을 이끌어내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싱가포르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낸 감각적 공예 작품을 호텔 내에 풍부히 배치했다는 점. 호화로움 속에서 여행자들은 보다 몰입감 넘치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총 527개 객실 중에서 싱가포르의 스카이라인을 품은 프레지덴셜 스위트룸과 마리나 베이 뷰가 펼쳐진 펜트하우스는 가히 최고의 선택지다. 이 객실은 싱가포르의 파노라마를 담아낸 프라이빗 미술관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 가족을 위한 스위트룸은 어린 탐험가를 위한 꿈의 공간으로 우주, 정글 등 다양한 콘셉트로 채운 것이 특징. 만다린 오리엔탈 싱가포르의 새로운 시작은 싱가포르에서 누리는 럭셔리한 휴식을 재정의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여행자의 감각을 자극하고 사로잡는 매력적인 생크추어리이자 럭셔리한 일탈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종착지. 만다린 오리엔탈 싱가포르로 향하자.

JANU TOKYO JAPAN

자누 프로젝트의 첫 번째 여정 자누 도쿄
호텔 리조트 그룹 아만(Aman)이 새로운 하이엔드 럭셔리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자누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자누는 호텔과 레지던스,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아만의 자매 브랜드다. 그리고 그 첫 번째 목적지를 일본의 자누 도쿄로 삼았다. 호텔이 자리한 아자부다이 힐스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건축가 토머스 헤더윅이 설계한 곳. 자연과 문화, 예술이 집약된 이곳은 현재 도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핫 플레이스다. 호텔은 122개의 객실과 8개의 다이닝, 2개의 부티크, 그리고 최고급 수준의 웰니스 센터를 갖췄다. 다이닝 공간으로는 이탈리아 요리 문화를 오픈 키친 카운터로 확인할 수 있는 자누 메르카토, 최고급 구움 과자와 파르페 컬렉션을 선보이는 자누 파티세리, 최고 품질의 육류와 해산물을 갖춘 자누 그릴 등이 화려한 미식 경험을 책임지며 주목받는다. 품격 있는 여행자를 위한 영혼의 안식처로 떠오른 자누 도쿄. 이곳에서 평온한 안식으로 채워지는 진정한 여정을 떠나보자.

홈페이지

공유

공유하기

구독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