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누 프로젝트의 첫 번째 여정
자누 도쿄
호텔 리조트 그룹 아만(Aman)이 새로운 하이엔드 럭셔리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자누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자누는 호텔과 레지던스,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아만의 자매 브랜드다. 그리고 그 첫 번째 목적지를 일본의 자누 도쿄로 삼았다. 호텔이 자리한 아자부다이 힐스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건축가 토머스 헤더윅이 설계한 곳. 자연과 문화, 예술이 집약된 이곳은 현재 도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핫 플레이스다. 호텔은 122개의 객실과 8개의 다이닝, 2개의 부티크, 그리고 최고급 수준의 웰니스 센터를 갖췄다. 다이닝 공간으로는 이탈리아 요리 문화를 오픈 키친 카운터로 확인할 수 있는 자누 메르카토, 최고급 구움 과자와 파르페 컬렉션을 선보이는 자누 파티세리, 최고 품질의 육류와 해산물을 갖춘 자누 그릴 등이 화려한 미식 경험을 책임지며 주목받는다. 품격 있는 여행자를 위한 영혼의 안식처로 떠오른 자누 도쿄. 이곳에서 평온한 안식으로 채워지는 진정한 여정을 떠나보자.